아프고 불편한데,
왜 이렇게 써야 할까?
매일 반복되는 루틴 속에서, 아무도 의심하지 않았던 것들이 있습니다. “왜 면도를 이렇게 해야 하지?” 그 질문 하나에서, 아비튜드가 시작됐습니다.

(출처: Henson Shaving)
면도 후 피부 트러블을
경험하는 사람들
다중날이 세상에 나온 지 50년. 매일 하는 일인데, 제대로 된 세척법 하나 없었습니다.
이유는 단순했습니다. 날을 자주 갈아야 돈이 되는 구조에서, 세척을 연구할 이유가 애초에 없었던 겁니다.
다중날이라는 혁신이 만든 수익 구조가, 역설적으로 그다음 혁신을 멈춰 세운 거죠.

삼성전자 연구소 석박사 출신들이
만들었어요.
아비튜드를 만든 블랙패럿은 삼성전자 사내벤처에서 출발했습니다. 고작 털을 미는 데, 강철 면도날의 면도감이 이렇게 쉽게 떨어진다는 게 이해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면도에 관한 거의 모든 연구를 탐독했고, 12개월 넘게 매일 현미경을 들여다봤습니다. 그렇게 내린 결론은 단순했습니다 — 진짜 문제는 ‘세척’에 있었습니다.

면도감, 감이 아니라
과학으로 증명했습니다.
우리는 “좋아진 것 같다”는 느낌을 믿지 않았습니다. 18개월 동안 전자현미경 아래에 면도날을 올려두고, 세척 전과 후의 날 끝을 직접 관찰했습니다. 면도·재료·부식에 관한 국내외 논문을 빠짐없이 읽었고, 반도체 공정에서 쓰던 정밀 세척 기술을 면도날에 그대로 옮겨왔습니다.
MIT 연구가 밝힌 진실,
그리고 우리가 찾은 답.
MIT 연구가 밝힌 핵심은 분명했습니다. 수염과 면도날이 잘못된 접촉각으로 만나는 순간, 날은 국소적으로 큰 힘을 받아 손상됩니다. 그리고 그 ‘잘못된 접촉각’을 만드는 가장 큰 원인은 — 면도 후 날에 코팅되듯 들러붙는 찌꺼기였습니다.


잘 불리지 않은 수염은 생각보다 엄청나게 단단하고,
날이 잘못된 각도로 닿으면 국소적으로 큰 힘이 가해져 날이 상합니다.
내 면도가 불편한 이유,
물로만 세척하기 때문입니다.
같은 면도날 두 개. 한쪽은 물로만, 한쪽은 레이저베이스로. 3개월 뒤 현미경 아래에서의 차이입니다.




반도체 공정의 초음파 세척에서, 답을 찾았습니다
날을 상하게 하지 않으면서 날 끝과 사이사이까지 세척하는 유일한 방법.
바로 초음파 세척이었습니다. 삼성전자 연구소에서 일하던 시절의 기준으로 만들다 보니, 개발 기간만 18개월, 만든 프로토타입만 150개가 넘었습니다.

수조 깊이
눕혀 쓰는 게 편할까? 세우는 게 편할까?

윤활밴드 보호
윤활밴드 손상 없이 세척하려면?

거치 방식
다 좋은데 소변기 같네..

150개의 프로토타입들
기능과 디자인 둘 다 좋은가?
매일 새 날처럼,
6개월까지.
두세 번만 면도해도 금방 무뎌지는 면도날. 진짜 원인은 ‘수염에 의한 마모’가 아닙니다. 진짜 날을 망치는 건 제대로 관리되지 않아 쌓인 면도 잔여물이 면도날에 가하는 힘 때문입니다.
위의 MIT 연구와 논문들을 직접 검증한 18개월, 날 안쪽까지 제대로 관리해주면 매일 새 날처럼 면도할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매일 면도해도 날 끝 코팅이 벗겨지기 전까지, 수명을 6개월까지 늘릴 수 있습니다.
출처: Knife Steel Nerds — What Causes Razor Blades To Dull · RealShave 참고
손으로 느껴지는 특별한 무언가가 있다고
믿는 사람들이 만듭니다.
기능은 당연히 좋아야 하고,
단순히 작동하는 것을 넘어, 완벽하게 작동해야 합니다.
그냥 두어도 아름다워야 하며,
공간 어디에 두어도 어색하지 않아야 합니다.
자연스럽게 매일의 습관이 되어야 합니다.
의지가 아닌 환경이 습관을 만듭니다.

